첼시, 사리 감독에 이어 조르지뉴 영입 발표..계약기간 5년

황덕연 입력 2018. 7. 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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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했던 조르지뉴를 품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르지뉴의 영입을 발표했다.

첼시는 "조르지뉴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말하며 그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당초 조르지뉴는 첼시가 아닌 맨시티행이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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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했던 조르지뉴를 품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르지뉴의 영입을 발표했다. 첼시는 "조르지뉴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말하며 그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당초 조르지뉴는 첼시가 아닌 맨시티행이 점쳐졌다. 맨시티가 중원 보강을 위해 조르지뉴를 타깃으로 삼고있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수 차례 보도됐다.

하지만 조르지뉴의 선택은 첼시였다. 이는 조르지뉴에 앞서 첼시와 손을 잡은 마우리치오 사리 전 나폴리 감독의 영향도 적지 않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르지뉴는 "첼시로 오게 돼 흥분된다. 빅클럽에 속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첼시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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