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비주얼 1위 왕이런 등극 "쯔위 닮은꼴"[결정적장면]

[뉴스엔 지연주 기자]

‘프로듀스 48’ 비주얼 센터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왕이런이 차지했다.

7월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비주얼 센터 TOP 10 순위가 발표됐다.

10위는 HOW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민서, 9위는 NMB48 멤버 시로마 미루, 8위는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권은비였다. 특히 권은비는 연습생 사이에서 ‘아이린 닮은꼴’이라 불릴 만큼 눈에 띄는 미모를 뽐냈다.

7위는 HKT48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를 비주얼 센터로 꼽은 연습생들은 “‘내꺼야’ 엔딩 표정이 너무 귀여웠다”고 이유를 밝혔다. 6위는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채원이었다.

5위와 4위는 모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차지했다. 5위는 안유진, 4위는 장원영이었다. 3위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허윤진이었다. 허윤진은 특히 일본 연습생들의 지지를 받았다. 일본 연습생들은 “별명이 기린인데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2위는 얼반웍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민주, 1위는 왕이런이 차지했다. 왕이런은 “평소에 코가 트와이스 쯔위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다른 연습생들은 “왕이런과 얼굴 하루만 바꾸고 싶다”,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아도 예쁘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사진=Mnet ‘프로듀스 48’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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