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시노지마서 용암 분출.."분화 확대 가능성"

홍석우 2018. 7.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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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있는 일본의 화산섬 니시노지마에서 분화가 잇따르며 용암이 흘러내렸다고 NHK가 오늘(14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지마에서는 지난 12일에서 13일 분화가 계속되며 용암 조각이 화구에서 500m 떨이진 곳까지 날아왔습니다.

니시노지마는 일본 도쿄에서 태평양 쪽으로 1,000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이 섬은 지난2013년 11월부터 활발한 분화가 이어지며 섬의 크기가 12배나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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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있는 일본의 화산섬 니시노지마에서 분화가 잇따르며 용암이 흘러내렸다고 NHK가 오늘(14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지마에서는 지난 12일에서 13일 분화가 계속되며 용암 조각이 화구에서 500m 떨이진 곳까지 날아왔습니다.

니시노지마는 일본 도쿄에서 태평양 쪽으로 1,000km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이 섬은 지난2013년 11월부터 활발한 분화가 이어지며 섬의 크기가 12배나 커졌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이후 분화가 잠시 멈춘 상태였습니다.

홍석우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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