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홍상수·김민희 신작, 로카르노 영화제 진출

한애솔 리포터 2018. 7.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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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의 신작 '강변호텔'이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만나 두 사람이 여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인데요.

지난해 연인 관계라고 밝혀 불륜 논란이 일었죠

[홍상수/영화감독]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고요.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김민희/배우]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상태.

두 사람이 또 한 번 이번 영화제로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애솔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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