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정용진·정재은 보유주식 시간외매매로 이마트에 처분"

  • 등록 2018-07-13 오후 5:01:27

    수정 2018-07-13 오후 5:17:23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신세계(004170)I&C는 정용진·정재은이 지난 10일 각각 보유 중이던 7만4170주와 4만주를 시간외매매로 매도하고, 이를 ㈜이마트가 매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거래에 따라 정용진과 정재은은 신세계I&C 주식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으며, 이마트가 기존 49만9000주에서 11만4170주 늘어난 61만3170주를 보유하며 지분율이 35.6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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