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에어컨 렌탈서비스 시작

박정규 2018. 7.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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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에어컨 시장에 첫 진출한 청호나이스가 자사 에어컨 제품 중 스탠드형 '청호 하이파 에어컨 F1800'의 렌탈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상품기획 및 개발본부장인 목경숙 상무이사는 "청호나이스는 지난 4월 에어컨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약 150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앞으로 렌탈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에어컨도 제대로 관리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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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지난 4월 에어컨 시장에 첫 진출한 청호나이스가 자사 에어컨 제품 중 스탠드형 '청호 하이파 에어컨 F1800'의 렌탈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호 하이파 에어컨 F1800은 사용면적 약 18평형 제품으로 냉방·난방·제습·송풍의 4 in 1 멀티기능,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셀프클린 자동건조기능, 실내온도와 설정온도 간 차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 자동운전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청호 하이파 에어컨 F1800의 월 렌탈료는 1년차 8만5900원, 2년차 7만5900원, 3∼4년차 6만5900원(의무사용기간 사용보장 특별규정가·등록비 10만원 별도)이며 의무사용기간 및 소유권 이전은 40개월이다. 렌탈 사용 고객은 연 1회씩 에어컨 케어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청호나이스 상품기획 및 개발본부장인 목경숙 상무이사는 "청호나이스는 지난 4월 에어컨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약 150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앞으로 렌탈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에어컨도 제대로 관리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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