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이거헬스 엄호중 보디빌더, 3년 연속 전북대표 선발

정종인 기자(=전북) 입력 2018. 7.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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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엄호중(SM타이거헬스 관장) 선수가 3년 연속 전북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엄 선수는 -80kg 라이트미들급에 전북도대표로 출전하며 10월 13일 정상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수준 높은 연기력이 강점인 엄 선수는 지난 2016년 미스터전북 전 체급 통합 그랑프리를 획득하며 전북도 대표선수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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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미스터전북 전 체급 통합 그랑프리 획득 후 연이어 도 대표

[정종인 기자(=전북) ]

 

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엄호중(SM타이거헬스 관장) 선수가 3년 연속 전북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8년 전국체전은 전라북도 익산에서 오는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열린다.

엄 선수는 -80kg 라이트미들급에 전북도대표로 출전하며 10월 13일 정상정복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엄 선수는 이달 2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70회 미스터코리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불볕더위 속에서 고강도 담금질을 계속하고 있다.

수준 높은 연기력이 강점인 엄 선수는 지난 2016년 미스터전북 전 체급 통합 그랑프리를 획득하며 전북도 대표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올해 초까지 중등학교 체육교사로 후학 양성에 매진했던 엄 선수는 보다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인생 전반전을 마치고 과감한 투자와 함께 헬스클럽 운영이라는 ‘미지의 여행’도 시작했다.

또한, 전북 남원과 정읍에 헬스장을 오픈, 보디빌더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하고 있다.

한편 국내 정상급 보디빌더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는 ▲YMCA 보디빌딩대회 ▲미스터코리아대회 ▲전국체육대회 등이 있다.


정종인 기자(=전북) (cibank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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