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구혜선, 달라진 얼굴에 임신설·성형설까지.."10kg 쩌"

입력 2018. 7. 13. 13:57 수정 2018. 7.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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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달라진 얼굴에 임신설과 성형설 등이 불거졌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직접 "밥 많이 먹어서 살쩠어요. 십 키로"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 측 역시 "임신, 성형 둘 다 아니다"며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면서 살이 좀 찐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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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달라진 얼굴에 임신설과 성형설 등이 불거졌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가 아닌 연출을 맡은 '미스터리 핑크'를 들고 감독 자격으로 참석한 것.

무엇보다 그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지만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에 일부에서는 성형을 하거나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직접 "밥 많이 먹어서 살쩠어요. 십 키로"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 측 역시 "임신, 성형 둘 다 아니다"며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면서 살이 좀 찐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2016년 5월 21일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안재현과 결혼했다. 앞서 구혜선은 희귀병인 아나필락시스 투병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휴식을 취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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