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구혜선, 임신설·성형설 부인

2018. 7. 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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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검색어 순위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혜선을 향한 관심은 그가 어제(12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면서부터 비롯됐습니다.

이에 구혜선은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많이 먹어서 살쪘다. 10kg"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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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사진=스타투데이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검색어 순위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혜선을 향한 관심은 그가 어제(12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면서부터 비롯됐습니다.

구혜선은 변함없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지만, 볼살이 조금 통통해 진 듯 어딘가 조금 달라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같은 구혜선의 모습은 대중의 화두에 올랐고, 구혜선은 임신설·성형설 등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구혜선은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많이 먹어서 살쪘다. 10kg"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일축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은 살이 쪄도 예쁘다", "살쪘다고? 그냥 똑같이 예쁘다", "예전이랑 똑같다. 무슨 임신설에 성형설"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자신이 연출을 맡은 영화 '유쾌한 도우미(The Madonna)'와 '미스터리 핑크(MYSTERY PINK)'를 통해 감독으로 참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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