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홍진영 "김종국 해외 팬에 협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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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33)이 김종국(42)의 해외 팬들로부터 협박편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김종국을 택하며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썸' 분위기를 언급,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홍진영과 김종국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썸타는 거 아니냐" "사귀어라" 등 호기심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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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33)이 김종국(42)의 해외 팬들로부터 협박편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판매왕’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가수 홍진영, 키즈 크리에이터 지니언니 강혜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개그맨겸 사업가 허경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영은 김종국과 박수홍 중 선택해달라는 MC들의 요청을 받았다. 홍진영은 김종국을 택하며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썸’ 분위기를 언급,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홍진영은 “지금도 많은 팬들이 저한테 ‘죽여버리겠다’라고 쪽지를 보낸다. 웬만하면 언급을 안 하고 싶은데 종국오빠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편한 오빠”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MC 유재석은 “해외 팬들한테 그런 얘기를 들으면 박수홍을 선택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MC 전현무가 “마음을 속일 수는 없지 않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과 김종국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썸타는 거 아니냐” "사귀어라" 등 호기심과 응원을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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