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증인으로 나서, 김지은에 대해 "원래부터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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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재판에서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증인석에 출석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5회 공판기일을 열고 전 청년팀장 성모씨와 안희정의 부인 민주원 씨, 김모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심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이번 주까지 안희정 부인 민씨 등 피고인 측 증인신문을 마무리하고, 내주 공판기일부터 안희정 전 지사를 직접 신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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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3일 오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재판에서 안희정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증인석에 출석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5회 공판기일을 열고 전 청년팀장 성모씨와 안희정의 부인 민주원 씨, 김모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심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희정의 부인 민씨는 미투 폭로 후 남편을 원망하면서도 김지은 전 비서에 대해 "원래부터 이상했다" "김씨가 새벽 4시에 방에 들어오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법원은 이번 주까지 안희정 부인 민씨 등 피고인 측 증인신문을 마무리하고, 내주 공판기일부터 안희정 전 지사를 직접 신문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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