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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태곤, 울릉도 첫 부시리 획득…총 길이 71cm 대어
기사입력 2018.07.13 02:30:01
1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태곤이 9개월 만에 컴백하며 낚시에 나섰다.
이날 이태곤은 울릉도 첫 부시리 획득에 성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태곤의 석자를 목놓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시리의 총 길이는 71cm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경규이 이태곤에게 다가가 “고맙다. 참돔 안 잡아주셔서”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태곤은 “다음번에는 참돔 잡겠다”고 다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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