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강수지, "매일 아침밥 챙겨준다" 말에 김국진 '묵묵부답'

김혜영 2018. 7. 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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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손녀 요리에 당황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영옥 할머니 새우 과자 라면에 진짜 당황했겠다", "김국진-강수지 부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국진×강수지가 진행하는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젝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김영옥×김선우, 남능미×권희도, 안옥자×이로운 등 세 조손 커플과 함께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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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손녀 요리에 당황했다.

12일(목)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5회에서는 김선우가 할머니를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 이틀째 날, 김선우는 아침으로 깍두기 볶음밥과 라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공복을 힘들어하는 김영옥은 손녀의 요리 시간이 점점 길어지자 난감해했다. 더욱이 손녀가 새우 과자를 라면에 넣자, “개죽을 먹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경악했다.

김선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료가 많이 빠져서 임시방편으로 하다 보니 메뉴 개발이 됐다”라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다행히 김영옥은 “아침에 라면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라며 만족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국진은 “배고픈데 아침밥이 없으면 약간...”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가 “화가 나요?”라며 깜짝 놀랐다. 양세형은 “방송을 빌미로 아침을 꼭 챙겨달라는 얘기 같네요”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항상 챙겼어요. 그렇죠?”라며 김국진을 바라봤다. 하지만 김국진이 묵묵히 웃기만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영옥 할머니 새우 과자 라면에 진짜 당황했겠다”, “김국진-강수지 부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국진×강수지가 진행하는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젝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김영옥×김선우, 남능미×권희도, 안옥자×이로운 등 세 조손 커플과 함께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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