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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울트라 뮤페’ 티켓 세일 뜨자마자…유티켓 홈피 마비·매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9 프라이빗’ 티켓 세일 소식이 전해지면서 접속자가 몰려 유티켓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됐다. 홈피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비트가 강한 전자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2019 프라이빗’ 티켓 세일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됐다. 티켓 세일 공지와 함께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티켓 예매 사이트 ‘유티켓’은 접속 폭주로 마비된 상태다.

울트라코리아 측은 이날 “울트라 코리아 2019 첫 티켓 프라이빗 세일이 오늘 오후 2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1999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 6개 대륙 21개국에서 개최될 만큼 성장했다. 이 가운데 울트라코리아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매년 6월 둘째 주에 이듬해 축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매년 전체 관계의 20~30%는 자발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다.

지난달 열린 제7회 울트라 코리아에는 행사가 열린 3일 동안 18만 명이 다녀갔다. 제드, 체인스모커스, 악스웰·인그로소, 데이비드 게타, 어보브 앤 비욘드, 갈란티스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7년간 누적 관객은 81만 명에 이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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