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진에어가 하반기 신입사원 100명을 채용한다고 나섰다.
진에어는 과거 외국 국적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등기이사로 불법등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국토교통부가 면허취소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에도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100명 채용하기로 해 논란이 됐다.

진에어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10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이달 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았고, 오늘(12일) 진에어 '2018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서류 합격자가 발표됐다.
한편, 진에어 채용 절차는 이후 1차면접, 2차면접(영어구술), 건강진단, 체력테스트, 최종합격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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