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연기→먹방"..홍윤화의 전성기 [Oh!쎈 레터]

입력 2018. 7.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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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의 전성기가 열렸다.

다이어트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홍윤화지만 지난 1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는 '먹방'에 나서기도 했다.

홍윤화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던 시청자들은 이번 먹방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어갔고, 입담은 물론 눈을 홀리는 먹방의 향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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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의 전성기가 열렸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부터 연기, 그리고 '먹방'까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해진 모습에 팬들의 응원도 더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홍윤화는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개그우먼이다. 연인 김민기와의 결혼을 앞두고 시작한 다이어트로 예쁘고 건강해진 모습이 주목받았고, 또 새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로 돈스파이크와 매력적인 케미를 완성했다. '외식하는 날'에는 연인 김민기도 함께 출연해 더 관심받고 있다.

홍윤화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중이 워낙 스타들의 다이어트에 관심을 많이 쏟다 보니 홍지민에 이어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홍윤화에게도 관심이 쏠린 것. 홍윤화는 무엇보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지지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홍윤화는 최근에도 결혼을 4개월 앞두고 23.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윤화는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과 식단을 조절하며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틈틈이 SNS를 통해 업데이트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상황. 오는 11월 결혼까지 30kg 감량을 목표라고 밝힌 만큼, 홍윤화의 건강해진 모습은 대중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큰 응원을 받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주목받은 홍윤화는 일적으로도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더 응원하게 되는 스타다. 홍윤화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호텔 중식당의 유일한 여자 요리사 간보라 역할을 맡아 이준호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능청스럽고 개성 있는 연기가 홍윤화의 매력을 잘 살려내고 있다.

다이어트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홍윤화지만 지난 1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는 '먹방'에 나서기도 했다. 강호동과 돈 스파이크를 비롯해 개그맨 김민기까지 출연해 '미친 케미'를 완성한 이들이다. 홍윤화의 입담과 먹방 활약도 물론 빛났다.

홍윤화는 이날 방송에서 "기분도 날아가는데 몸무게도 점점 빠져서 날아갈 것 같다. 지금까지 21kg 감량했다. 일어나는 것 자체가 달라졌다. 목표는 드레스 사이즈를 지금으로부터 더 15kg 감량하는 걸 염두에 두고 맞췄다. 그만큼 더 못 빼는 드레스 못 입을 수도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이어트 과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치팅데이를 즐긴 홍윤화다.

홍윤화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던 시청자들은 이번 먹방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어갔고, 입담은 물론 눈을 홀리는 먹방의 향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윤화와 김민기의 달달한 애정은 덤이었다. /seon@osen.co.kr

[사진]SBS플러스 제공, 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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