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11시부터 3시간 서버 점검..'부활 버그' 등 수정

김정우 2018. 7.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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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12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팀원에게 부활 시도 시 부활이 진행되지 않는 현상이 확인돼 수정된다.

펍지는 핵 등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한 개선 작업 과정에서의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펍지는 "곧 사녹 맵에 MMR 매치 메이킹이 적용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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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이미지

펍지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12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점검에서는 17-1차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게임 내 픽업 트럭의 비포장 도로 주행이 용이해지고 각종 버그(오류) 수정이 이뤄진다.

먼저 게임 플레이와 관련해 픽업 트럭의 비포장 도로 주행 성능이 향상되고 스코프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SMG(서브머신건) 정조준 모드의 기본 영점이 100m로 수정된다. 또 석궁의 영점은 스코프를 장착하더라도 25m로 고정된다.

버그 수정 사항은 SLR에 4배율 스코프 장착 후 조준 시 조준점이 이상하게 보이는 현상, 차량 운전자가 자리를 변경한 후 바로 총기로 조준을 하지 못하는 문제 등이다.

또한 팀원에게 부활 시도 시 부활이 진행되지 않는 현상이 확인돼 수정된다. 펍지는 핵 등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한 개선 작업 과정에서의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펍지는 “곧 사녹 맵에 MMR 매치 메이킹이 적용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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