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악플러, 김리우에 "나 신고하지마, 심은진 신고 못하게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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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심은진 악플러가 김리우에게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끈다.
심은진은 10일 한 누리꾼의 댓글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저번에 한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짓을 했다. 저는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 따윈 없음을 알려드린다. 그동안의 모든 자료가 다 저에게 있고, 이번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까지 했으니, 저는 내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오늘까지만 발 뻗고 편히 주무시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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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심은진 악플러가 김리우에게 남긴 댓글이 눈길을 끈다.
심은진은 10일 한 누리꾼의 댓글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저번에 한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짓을 했다. 저는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 따윈 없음을 알려드린다. 그동안의 모든 자료가 다 저에게 있고, 이번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까지 했으니, 저는 내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오늘까지만 발 뻗고 편히 주무시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2년 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 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다. 이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미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 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다. 님. 사람 잘못 고르셨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심은진은 11일 SNS를 통해 또 한 번 입장을 전했다. 그는 “기사가 나서 보니까 댓글이나 살짝 수정할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 자세하게 올려드린다. 어제 제가 말한 친한 동생이 제 게시물에 답글을 달았었다. 배우 김리우의 본명이 김기덕이다”라며 “저도 상처 받지 않고 강경대응 하겠다. 모아 놓은 캡처 사진만 거의 180장에 달한다. 저는 오늘 경찰서에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심은진 악플러의 횡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 누리꾼은 김리우 인스타그램에 “나 신고하지마 심은진도 신고 못하게 니가 막아 그리고 재판도 걸지마”라고 댓글을 남겨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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