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정키가 들려주는 이별 감성, 오늘(12일) 정오 공개

윤송희 기자 2018. 7. 12.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비치가 올여름을 적실 이별 노래로 돌아온다.

다비치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공개한다.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는 여름 비와 함께 듣기 좋은 감성적인 이별 노래로, 정키와 다비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최고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다비치와 이별의 감성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는 정키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비치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그룹 다비치가 올여름을 적실 이별 노래로 돌아온다.

다비치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공개한다.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는 여름 비와 함께 듣기 좋은 감성적인 이별 노래로, 정키와 다비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고 누구보다 잘 알던 그 사람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만드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는 정키 곡 특유의 도입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이어지는 가사로 몰입을 더한다. 이에 다비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스트링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먹먹하게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해 귀를 사로잡는다.

최고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다비치와 이별의 감성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는 정키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다비치|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정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