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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현우, "현재 광고 섭외만 20개" 뜨거운 인기 과시

허은경 기자
입력 : 
2018-07-11 23:38:53
수정 : 
2018-07-12 0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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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스’ 조현우가 광고 러브콜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4년 후에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월드컵 국가대표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했다.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 독일의 MOM으로 선정된 최고의 골키퍼.

이날 조현우가 광고 섭외로 그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그는 MC 윤종신이 "현재 들어온 광고만 20개가 넘는다더라"는 물음에 "많은 관심이 감사하지만 아직까지는 회사랑 이야기도 많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이 헤어젤을 비롯해 비비크림 종류의 광고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축구선수인데 피부 관리가 잘된 것 같다”고 하자 조현우는 "원래 피부가 좀 하얗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이승우가 "운동을 열심히 안 했다는 증거"라고 조현우를 디스하자 이용마저 "백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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