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이수경 특별출연…박서준 회상서 母로 등장

입력 2018-07-11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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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어린 시절 박서준의 엄마 역할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수경이 어린 시절 박서준의 엄마 역할로 출연했다.

극 중에서 이수경은 최 여사 역을 맡아 납치된 아들 이영준(박서준 분)을 걱정하며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감정의 진폭이 상당한 장면임에도 생동감있는 연기를 펼쳤다.

이수경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함께 했던 박준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김비서' 특별 출연을 흔쾌히 승낙,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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