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18. 7.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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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에 또 보복’ 미·중 무역전쟁 격화

미국 정부가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히자 중국도 반격을 예고했습니다. 미·중 간 무역 전쟁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짚어 봅니다.

취업자 증가 폭 5개월 연속 10만 명대

지난 달 신규 취업자 수가 10만 6천 명으로 다섯 달 연속 10만 명 안팎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했는데 어디에 얼마나 쓰이는지 짚어봅니다.

기무사, ‘세월호 인양 반대· 희생자 수장’ 제안

군 기무사가 세월호 선체 인양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희생자들을 '수장'시키는 방안을 청와대에 제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가 입수한 기무사 문건 내용, 단독 보도합니다.

“대한항공 조원태 인하대 편입 취소해야”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이 인하대에 부정 편입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편입과 졸업을 취소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조 사장의 학위가 취소되면 미국에서 받은 석사 학위도 취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정 열악’ 기초단체도 관사 유지비 ‘펑펑’

광역자치단체뿐 아니라 재정 자립도가 형편 없는 기초단체들까지 자체 관사를 운영하면서 한 해 수백만 원의 유지비를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초단체의 관사 운영 실태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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