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8년만입니다..SBS '폼나게 먹자'로 국내활동 재개

신효령 2018. 7. 11.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채림(39)이 SBS TV '폼나게 먹자'로 8년 만에 국내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채림은 2010년 SBS TV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출연 이후 중국에서 '애상여주파' '이씨가문' '사아전기'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국내 컴백작으로 이 예능물을 택했다.

채림은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서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열심히 촬영할테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 2014년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채림(39)이 SBS TV '폼나게 먹자'로 8년 만에 국내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채림은 2010년 SBS TV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출연 이후 중국에서 '애상여주파' '이씨가문' '사아전기'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국내 컴백작으로 이 예능물을 택했다.

채림은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서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열심히 촬영할테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폼나게 먹자'는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식재료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8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