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X조권, 2AM 데뷔 10주년 축하 "네 명이 모이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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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이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11일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벌써 10주년이라는 게 많이 징그럽긴 하네요. 그동안 곁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하루 빨리 네 명이서 모이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때까지 개인활동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게재했다.
이날 조권 역시 "2AM 10주년. 2008 '이 노래' 데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AM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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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AM이 데뷔 10주년을 축하했다.
11일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벌써 10주년이라는 게 많이 징그럽긴 하네요. 그동안 곁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하루 빨리 네 명이서 모이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때까지 개인활동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멤버 조권과 함께 팬들의 선물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조권 역시 "2AM 10주년. 2008 '이 노래' 데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AM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올렸다.
한편 2AM은 2008년 데뷔한 4인조 그룹으로 데뷔해 '이노래', '어떡하죠', '죽어도 못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현재 2AM은 그룹명은 유지한 채 개인 활동 중이다. 임슬옹은 지난해 11월 군입대 했으며, 조권은 내달 6일 현역 입대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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