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이승욱, 활동 재개 무대는 BIFAN 레드카펫

김지혜 기자 입력 2018. 7. 11. 17:03 수정 2018. 7.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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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승욱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는 "이승욱이 영화 '곤지암'으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이는 '곤지암' 개봉 후 배우 이승욱이 관객들과 만날 첫 공식 석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승욱은 지난 3월 개봉한 공포 영화 '곤지암'에서 주연 승욱으로 분했다.

'곤지암'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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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곤지암'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승욱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는 "이승욱이 영화 ‘곤지암’으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이는 ‘곤지암’ 개봉 후 배우 이승욱이 관객들과 만날 첫 공식 석상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박종선 대표는 "영화 개봉 후 첫 공식 석상이라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향후 배우 이승욱의 다양한 활동을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욱은 지난 3월 개봉한 공포 영화 '곤지암'에서 주연 승욱으로 분했다. 전국 267만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받았으나 활동 중단 해프닝이 벌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3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해 팬들 앞에 서게 됐다.   

'곤지암'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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