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뮤지컬 데뷔 8년만 신인상 "인생에 한번 뿐"

뉴스엔 2018. 7.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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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물오른 미모로 제12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루나는 "뮤지컬 데뷔 8년 만에 받은 첫 신인상. 인생에 한 번뿐인 상이라 더 의미가 깊어요.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더 열심히 살게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가족들, 뮤지컬 선배님과 동료들, 내 친구들, 우리 미유(에프엑스 공식 팬덤 명칭)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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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물오른 미모로 제12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루나는 7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신인상 수상 소감과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루나는 "뮤지컬 데뷔 8년 만에 받은 첫 신인상. 인생에 한 번뿐인 상이라 더 의미가 깊어요.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더 열심히 살게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가족들, 뮤지컬 선배님과 동료들, 내 친구들, 우리 미유(에프엑스 공식 팬덤 명칭)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루나의 모습이 담겼다. 루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루나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해요 루나 언니", "언니 너무 자랑스러워요", "진짜 받을 만 했다. 수고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루나는 그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더 라스트 키스',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에프엑스 루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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