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새얼굴 한효주·박서준

박윤선 기자 2018. 7.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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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새 광고모델로 배우 한효주와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는 모델의 화제성과 인지도뿐 아니라 자사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배우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효주는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인랑'의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고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배우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백종열 감독의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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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박서준
[서울경제] 신세계면세점이 새 광고모델로 배우 한효주와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는 모델의 화제성과 인지도뿐 아니라 자사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배우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효주는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인랑’의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고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배우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백종열 감독의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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