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다둥이 육아에 "소율과 둘째 계획 없다"(아빠본색)

오효진 2018. 7.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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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문희준이 소율과 사이에서 둘째 계획을 귀띔했다.

문희준은 박지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플리마켓 현장을 찾는다.

식은땀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문희준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본 박지헌은 "엄청 고생했다"며 미안함을 표현한다.

이어 "둘째 계획에 더 가까워 졌냐"는 박지헌의 물음에 문희준은 "(둘째 계획이) 없어졌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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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문희준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아빠본색' 문희준이 소율과 사이에서 둘째 계획을 귀띔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플리마켓’을 연 박지헌을 응원하기 위해 문희준이 현장을 찾는다.

박지헌은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기부를 하기 위한 플리마켓을 연다. 문희준은 박지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플리마켓 현장을 찾는다.

직접 6남매를 만난 문희준은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며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날 문희준은 잠시 자리를 뜬 박지헌 부부를 대신해 5남매를 돌보게 된다.

문희준은 수시로 없어지는 넷째 향이와 다섯째 솔이를 찾으러 다니느라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식은땀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문희준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본 박지헌은 “엄청 고생했다”며 미안함을 표현한다. 이어 “둘째 계획에 더 가까워 졌냐”는 박지헌의 물음에 문희준은 “(둘째 계획이) 없어졌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5남매 독박육아를 하게 된 문희준의 모습은 11일 밤 9시 30분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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