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 신상 공개 후 국민청원까지 "도 넘은 취재 제재해야"

입력 2018. 7.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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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남편 신상 공개 이후 도 넘은 취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 가운데, 최지우 남편 신상 공개와 관련해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10일 한 매체는 최지우 남편은 1984년생으로 9살 연하인데다 최지우를 만나면서 2015년 성을 제외한 이름을 개명했다.

일반인인 최지우 남편의 신상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취재가 도를 넘었다며 지나치다는 여론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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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남편 사진=DB

최지우 남편 신상 공개 이후 도 넘은 취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 가운데, 최지우 남편 신상 공개와 관련해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10일 한 매체는 최지우 남편은 1984년생으로 9살 연하인데다 최지우를 만나면서 2015년 성을 제외한 이름을 개명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라며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일반인인 최지우 남편의 신상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취재가 도를 넘었다며 지나치다는 여론을 형성했다.

이러한 비난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지게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도 넘은 취재에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연예인 개개인의 열애 사실, 친분 사실 등은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가 아니며 알 권리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는 그것이 개인의 사생활 영역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등의 의견을 올리며 청원 이유를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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