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주도 힐링여행, 서귀포 펜션 가볼까

이로제주펜션, 제주도 올레길 여행객들에게 힐링 숙소로 알려져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며 많은 이들이 다양한 곳으로 여행 휴가를 떠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다양한 여행지 중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이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제주 서귀포는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함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중문관광단지, 다양한 박물관과 안덕계곡 등 즐거운 여행을 위한 장소들이 많아 제주도 여행객들이 꼭 방문하는 지역이다.

다양한 여행지 중, 올레길 8번 종점에 위치한 대평리는 각종 영화·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는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뽐내는 곳이다. 인근에는 장선우감독의 물고기까페, 인간극장에 나온 까페가 자리하고 있어 올레길 탐방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도 인기다.

군산오름, 박수기정, 당캐포구, 안덕계곡 등 수려한 풍광과 운치 있는 대평리는 이주민과 여행객들에게는 매력적인 마을로 통하고 있는 대평리는, 제주도 여행객들의 여행 중 피로를 풀 수 있는 이로제주(IRO Jeju)펜션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 이로제주펜션은 10분이면 중문관광 단지에 닿을 수 있으며, 올레길 8번 종점이자 9번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올레길을 오가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추천 숙소로 알려져 있다.

모던하고 강인한 느낌의 노출 콘크리트로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느낌을 추구했으며, 호텔 느낌의 분위기와 편리한 시설, 쾌적한 내부환경 등 고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각 방에는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돼 있어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쉬어갈 수 있으며, 포근한 이불과 경추 목베개가 숙면을 제공한다. 특히 개별테라스에 바비큐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적합해 제주도가족펜션, 제주도커플펜션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워너비 스타로 등극한 손예진과 신현준, 진백림 주연의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의 한 장면에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뷰와 시설을 자랑한다"며 "제주도가족펜션 이로제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