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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주연, 영화 "식구" 7월 12일 개봉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제26회 아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외국영화상과 제2회 시네마 뉴욕시티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영화 '식구'가 오는 7월 12일 개봉예정이다.

영화 '식구'는 가족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빠 순식(신정근)과 여린 엄마 애심(장소연), 그리고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 가족의 평범한 일상에 불청객 재구(윤박)가 들이닥치면서 시작된 불편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출처=장소연 SNS]

배우 윤박이 불청객 재구로 인상적 연기를 보여주고, 씬 스틸러 신정근, 장소연이 가족을 지키려는 장애인 부부로 출연을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장소연은 9일 SBS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감독님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 시나리오는 좋았는데, 제가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됐다"며 영화 '식구'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영화 '식구'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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