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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성추행` 논란, 아내 딸 "집에서 숨어지내"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김기덕 감독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이혼 소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덕 감독은 미투 논란에 휩싸이며 영화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충격을 줬다.

한 보도에 따르면 현재 김기덕 감독의 아내는 미투 논란에 휩싸인 김기덕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의 비난에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다고 판단, 이혼 소송과 관련된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미투 논란` 이후 김기덕 감독의 아내와 딸은 헤이리 집을 말고 숨어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방송화면 캡처]

한편, 오늘 11일 심은진은 SNS에 “웬만하면 이런 글 안 올리려고 했는데,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다.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 바꿔가며 말도 안 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 네티즌은 앞서 심은진의 인스타그램에 “심은진하고 김기덕하고 XX파트너라던데 단순 루머입니까. 비디오도 찍어 놓은 거 언론에 퍼지기 직전이라는데”라는 악성 댓글을 작성했다.

심은진은 이 댓글에 “저번에 한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짓을 하셨군요. 저는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 따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의 모든 자료가 저에게 있고,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까지 하셨으니 저는 내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오늘까지만 발 뻗고 편히 주무시길”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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