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홍윤화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 정말 행복해"

손재은 기자 입력 2018. 7. 11. 09:39 수정 2018. 7.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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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리얼한 외식 데이트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9년 차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닭살 돋는 꽁냥미와 웃음 만발 예능감이 동시에 폭발하는 리얼 200% 외식 데이트를 펼쳤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로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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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외식하는 날’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리얼한 외식 데이트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9년 차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닭살 돋는 꽁냥미와 웃음 만발 예능감이 동시에 폭발하는 리얼 200% 외식 데이트를 펼쳤다. 

첫 방송을 앞둔 홍윤화는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또 민기 오빠와 이렇게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애교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라 먹고 싶은 것도 많은데 ‘외식하는 날’을 통해서 치팅데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정말 행복하다.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즐거운 에너지를 많이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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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두 사람은 눈빛만 봐도 쿵짝이 맞는 리얼 100% 케미와 개그감으로 음식점으로 향하는 과정마저 재미로 가득 채웠다.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먹방은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홍윤화는 최근 23.5kg 감량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바, 이에 촬영 현장을 뒤집어놓은 신선한 다이어트 비법과 일주일에 한번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 현장까지 생생하게 전했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로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 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JDB 엔터테인먼트, SBS Plu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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