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이시원 "아버지, 전 멘사 회장"..서울대+발명퀸 '모태 뇌섹녀'

김예랑 입력 2018. 7. 11. 09:12 수정 2018. 7. 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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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이시원이 출연해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이시원은 서울대 진화심리학 전공에 총 6개의 발명품 특허 출원 사실을 고백했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셨다"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님"이라고 밝히자 멘사 회원 박경은 "회장님 따님이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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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이시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이시원이 출연해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이시원은 서울대 진화심리학 전공에 총 6개의 발명품 특허 출원 사실을 고백했다. 뿐만아니라 과학 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등 수상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셨다"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의 아버지는 연필을 잡는 교정기구를 발명하기도 했다. 이시원은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님"이라고 밝히자 멘사 회원 박경은 "회장님 따님이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시원은 최근 KBS '슈츠'를 통해 눈도장을 받았고 11월 방송 예정인 tvN '알함브라의 궁전'에 출연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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