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타던 배우 조지 클루니, 트럭과 충돌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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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배우 조지 클루니(57)가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다쳤다.
뉴스통신 ANS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클루니는 10일 아침 사르데냐 섬 북동부 해안도시 올비아 인근의 도로에서 스쿠터를 타다가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클루니는 사고 직후 구급차에 실려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클루니는 새 영화 촬영을 위해 1개월째 사르데냐 섬에 체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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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스타 배우 조지 클루니(57)가 이탈리아 남부 사르데냐 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다쳤다.
뉴스통신 ANS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클루니는 10일 아침 사르데냐 섬 북동부 해안도시 올비아 인근의 도로에서 스쿠터를 타다가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클루니는 사고 직후 구급차에 실려 현지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골반 부위를 다쳤으나, 부상 정도는 전치 3주로 아주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클루니는 새 영화 촬영을 위해 1개월째 사르데냐 섬에 체류해왔다.
클루니는 지난 2014년 인권 변호사인 아내 아말 클루니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과 딸 쌍둥이를 얻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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