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국터널로 재단장한 것을 기념해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20일까지 ‘수국(水國)으로의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국 터널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아쿠아 캐릭터 우표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업로드 시 #여수가볼만한곳, #여수여행, #아쿠아플라넷여수, #여수데이트코스 등 해시태그를 달고 2층 포토서비스 직원에게 인증하면 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2012년 엑스포를 시작으로 매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다. 국내 최초 흰고래 벨루가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두 곳밖에 없는 360도 돔수조를 보유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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