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PSY)가 올여름 전국 9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
배우 송지효가 해녀복을 입었다.송지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스승님😘 저의 제주 어멍님😍 미정삼춘🙏🏻🫡 딥다이브코리아 2부 '오늘 JTBC 12시'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지효가 해녀복을 착용한 채 제주의 해녀로 변신한 모습. 늘씬한 몸매로 해녀복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송지효는 최근 JTBC 다큐멘터리 3부작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을 통해 첫 물질에 도전했다.실제 송지효의 아빠는 통영에서 Y 해운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Y 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여전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년 동안 준비했던 속옷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발돋움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아이들이 아이유와 함께한 콘텐츠를 통해 앨범 작업 비하인드와 팬심을 전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22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과 아이유는 서로 팬이라고 밝히며 대화를 나눴다. 소연은 최근 발매된 미니 8집 'I SWAY'에 대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앨범이다. 특히 막내 슈화가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해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에 슈화는 "소연 언니가 도와줘서 가능했다. 생각나는 문장을 쓰고 번역기를 활용하며 몇 주간 작업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클락(clack)'의 라이브 무대 후에는 녹음 비하인드도 전했다. 소연은 "오토튠을 적용해야 하는데 멤버들이 너무 잘 불러서 튠이 안 걸리더라. 후반 작업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외모 변화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소연은 "이번 활동이 제일 만족스럽다. 숏컷은 도전이었는데 촬영할 때 화면에 잘 나와서 좋았다"고 했다. 아이유는 "정면, 측면 다 봐도 각도가 없다. 두상이 예쁘다"고 했고, 멤버들도 동의했다. '컬러 스위치'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아이유의 'Coin'을 펑키한 스타일로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아이들의 스타일로 풀었을 때 상상이 돼서 골랐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박재범과 전소미가 '몸매' 시즌 2를 깜짝 발표한다.전소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타그램 스토리에 "오빠s Keepin it sexyyy", "우리 뭐하게" 등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전소미가 박재범과 만나 연습실에서 무언가를 맞추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이후 영상에서는 박재범의 대표곡 '몸매'의 시즌2가 23일 오후 6시 공개됨을 알리는 문구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는 팀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여름 스페셜 싱글 '아이스크림'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해 선천성 면역 질환으로 이슈된 자우림 김윤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하우스 오브 걸스'에 참여하며 각오를 전했다. 앞서 그는 2011년 뇌 신경마비를 겪은 뒤 꾸준히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23일 ENA의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자리에는 MC 겸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을 비롯해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참석했다.김윤아는 프로그램 제안을 받은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이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을 때 무조건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하신 뮤지션분들이 모두 여성분이었고, 오랜 시간 동안 음악을 절실하게 해온 분들이라서 무엇이든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 "처음에는 '내가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분들이 저희가 드린 코멘트를 반영해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예능이지만 진정성 있는 음악 성장 스토리에 큰 의미를 두고 있음을 드러냈다.출연자들을 지켜보는 기준으로는 '카리스마'를 꼽았다. 김윤아는 "카리스마라고 하면 흔히 무서운 느낌을 떠올리지만, 저는 그걸 '존재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열 명이 있으면 그중에서도 유독 눈이 가는 사람이 있다. 그런 건 연습으로 되는 게 아니라 타고난 부분이 크다"고 설명했다.'하우스 오브 걸스'는 23일(금)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소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래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소유는 푸른색 바디수트를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낸 그는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라는 우리나라 속담 '고진감래'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같은 소유의 게시물에 가수 린은 소유의 본명을 소환하며 "멋지다 강지현!"이라며 응원과 극찬을 쏟아냈다. 소유는 지난해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에 출연해 외모와 몸무게에 대한 압박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었다.그는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길거리에서 기절한 적이 있다. 모르는 분이 저를 병원에 데려다주셨다.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수액을 맞으면 몸무게가 늘 것 같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고 고백했다.데뷔곡 '가식걸' 때 말랐었기에 제지하는 사람이 없어 후속 활동 '니까짓게' 당시 인생 최고 몸무게 56kg을 찍었었다는 그는 이때부터 "메추리알 4개를 노른자 빼고 먹었다"고 밝힌 바 있어 충격을 줬었다.매추리알 4개가 하루 식사의 전부였다는 소유는 친구 집에 놀러갔을 때 수박을 썰어주셨는데 한 조각도 못 먹어 울었으며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알리기도 했다.한편 2010년 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소유는 달콤함과 애절함이 오가는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가창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정현이 '여자친구'가 대화 주제로 등장하자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100인분 요리와 마을 대잔치를 준비하는 배우 이민정, 김정현, 김재원, 안재현, 방송인 붐의 모습이 공개된다.첫날 함께 잠자리에 든 남자 출연자들은 솔직한 대화를 이어나간다. 큰형 붐은 동생들에게 "여자친구 있어?"라고 갑작스럽게 질문한다. 이에 김정현은 "여자친구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대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내향형의 성격을 가진 김정현이 마을 대잔치를 위해 모인 주민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공개된다. 김정현의 선곡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남행열차'. 쑥스러움이 많은 김정현이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가오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는 관찰 버라이어티이다. 지난 16일 시작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김정현은 2021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의 요구로 대본을 마음대로 수정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공개된 문자 대화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 부르며 상대 배우인 서현에게 딱딱하게 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서현과의 팔짱을 거부하고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임해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이에 김정현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이 자리에서 상을 받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응당 해야 하는 일인데 진정한 감사는 과거에 대한 반성
오는 6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하나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박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아가는 우리🤍 예쁜 웨딩 사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하나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동안 예비신랑과의 '투샷'을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박하나는 똑 닮은 미소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농구 감독과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됐고,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한편 올해 40세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 소식이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조바심을 드러냈다.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돼.... 준연아 발레는 내가 충분히 했어. 너는 안 해도 돼"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연재의 아들이 손연재가 운영하는 리듬체조 학원에서 다리와 발 뒤꿈치를 번갈아 들며 심상치 않은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 아들의 남다른 끼를 캐치한 손연재는 자신이 걸었던 길을 아들이 그대로 걸을까 조마조마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한예슬이 절대불변 미모를 과시했다.한예슬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NDING LOVE FROM ROME"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로마의 대표적인 유적지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크롭 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그는 흩날리는 머리칼로 얼굴 절반이 가려졌음에도 우월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같은 게시물에 전혜빈은 "미모 난리났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과거 '쇼미더머니'에서 활약한 바 있는 양동근이 '하우스 오브 걸스'를 통해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23일 ENA의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자리에는 MC 겸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을 비롯해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참석했다.'하우스 오브 걸스'는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100일간의 뮤직 스토리를 담는다. 김윤아, 양동근, 신용재, 소유가 '아티스트 메이커'로 함께하며, 이이경이 MC이자 '매니징 디렉터'로 나서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 제작을 이끈다. '언타이틀 아티스트'로는 밤샘, 뷰, 서리, 시안, 아라, 영주, 유아, 율, 지셀, 키세스가 출연해 100일간의 성장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양동근은 '하우스 오브 걸스'를 기존 음악 서바이벌과 비교하며 "쇼미더머니는 전국의 들개들을 모아 물어뜯는 서바이벌이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를 보내기 위한 대치동의 고급 과외 같다“고 비유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매회 진행되는 미션들을 보면 스케일이 있다. 빌보드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경험치를 쌓고 있는 것 같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극찬했다.또한 '언타이틀 아티스트'가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그는 "내게 중요한 건 얼마나 사람 냄새가 나는지다. 나는 8살에 처음 여의도에 입문했는데, 당시 '먼저 인간이 되어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아직도 나 역시 인간이 되는 과정을 찾는 중이지만, 이건 참가자들에게도 중
배우 정준원이 감춰뒀던 끼를 발산했다.정준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정준원이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정준원은 모델을 능가할 정도의 포즈를 척척 취했고, 플래시가 꺼지면 부끄러운 미소를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돌변하는 눈빛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준원은 지난 1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했다. 극 중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슈퍼맨'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데뷔 10년 만에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장률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와 함께한 장률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Man in veil'. 빛과 그림자의 경계에서 자신의 형태를 흐릿하게 지우는 한 남자의 순간들을 담는 작업이 진행됐다.공개된 흑백 화보에는 몽환적인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장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른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다가도 역동적이고 강인한 면모를 드러내는 등 자신의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 장률은 과감한 도전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장률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모델 심하은 부부가 자식 농사 성공을 예견했다.심하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동안 아빠 축구캠프 떠난 태강🎉🎉🎉 (이모티콘 순전히 엄마 기분,맞습니다~)잘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심하은의 아들이 아빠 이천수를 따라 축구 캠프를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할 준비를 하는 모습. 특히 심하은은 아들을 '슛돌이'라고 칭하며 리틀 이천수의 탄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앞서 심하은과 이천수의 첫째 딸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그램인 CTY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TY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유명한 영재 교육 중 하나로, 상위 10%에게만 시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후 주은 양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 종합대학교 워털루대학교에서 진행한 가우스 콘테스트, 수학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사실을 인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주은 양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국제학교에 가서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며 외국어를 향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심하은은 2012년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돌연 '역대급 냉기류'를 형성한다. 23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밤, 최대 위기를 맞이한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파멸의 시간'이 예고된다. 이날 9기 옥순과 남자 4호는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시밀러 룩'을 입고 프라하 밤거리로 나선다. 두 사람은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성 요한 네포무크의 동판을 '터치'한 후 소원을 빈다. 또한 톰 크루즈, 다니엘 크레이그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찾았다는 '프라하 야경 맛집' 선상 레스토랑을 찾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화기애애함도 잠시, 두 사람은 급속도로 냉기류에 빠진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의 말 한마디에 급 표정이 굳어버리는 것. 9기 옥순은 "내가 얘기하는 게 그렇게 재미 없어?"라고 따져 묻는다. 남자 4호는 "(너의 그런 태도 때문에) 내가 너를 상사처럼 느끼는 거야"라고 맞선다. 이에 9기 옥순은 극대노해 "모든 사람이 자기 같기를 원해?"라며 언성을 높인다. 남자 4호는 "솔직히 이것도 기분 나쁘고 저것도 기분 나쁘고"라고 9기 옥순의 태도를 문제시 삼는다. 남자 4호의 말에 마음이 상한 9기 옥순은 "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프레임을 씌워버린다"며 분노한다.남자 4호와 '갈등의 평행선'을 이어가던 9기 옥순은 "솔직히 내일 이후에는 볼 일이 없는데 굳이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라고 남자 4호와 '메신저 차단 모드'를 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