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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방한, 승리의 ‘호날두 라이센스’와는 무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방한 하는 가운데 ‘호날두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빅뱅 승리가 이와 관련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승리 측은 “이번 호날두 방한은 제가 진행한 일은 아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그가 좋은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승리는 지난 2016년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호날두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며 호날두가 만약 한국에 올 경우 모든 매니지먼트 및 마켓팅을 담당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당시 MC들이 “만약 호날두가 한국에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승리는 “안오면 무용지물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날두의 방한은 복근 운동 기구인 식스패드 홍보를 위해서 이뤄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호날두는 오는 25일 일본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한은 운동기구 홍보 목적으로, 싱가포르 에이전트가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전체를 주관하는 행사로 승리와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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