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뉴욕 국제 와인 품평회 '금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순당은 국민약주 '백세주'가 미국의 권위있는 주류 품평회인 '뉴욕국제와인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가 우리 술을 대표하여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주류최초 국가지정 우수문화상품인 백세주가 우리 술을 대표하는 좋은 품질을 유지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우리 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국민약주 ‘백세주’가 미국의 권위있는 주류 품평회인 ‘뉴욕국제와인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욕 국제 와인 품평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5월에 개최됐으며 최근 심사결과가 공개됐다. 심사위원 대부분이 뉴욕의 구매력 있는 와인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유명 주류 품평회다. 올해는 전세계 24개국에서 1400여종의 주류가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서 백세주는 총 100점 만점에 93점을 획득해 금상을 수상했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와 우리나라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가 우리 술을 대표하여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주류최초 국가지정 우수문화상품인 백세주가 우리 술을 대표하는 좋은 품질을 유지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우리 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맥캘란, 새 증류소 설립 기념..'에디션 넘버4' 한정판 출시
- 남양유업, 자선 바자회 개최..'기업 간 상생'
- 동아오츠카, 중·고등 '포카리스웨트 3X3 농구대회' 개최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3천만캔 판매 돌파..'1초 5캔 판매'
- 스무디킹, 톰보이와 만났다.. 메쉬백 출시
- 민주 "떳떳하다면 '채상병 특검법' 수용"…與 "진실 규명 아닌 정부 압박 목적"
- 영남 3선 추경호, 원내대표 선거 출마…송석준·이종배 의원과 3파전
- 홍준표, 의협회장 '돼지발정제' 비난에 "논리서 밀리자 음해로 인신공격…저열"
- ‘눈물의 여왕’ 김갑수의 계속될 ‘도전’ [D:인터뷰]
- '서울 11회·부산 0회' 우승 목마름 농구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