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북핵 의혹시설 강제사찰해야"..미국과 조율

전민재 입력 2018.07.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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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 의혹 시설을 강제사찰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보고 미국측과 사전 조율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이 비밀리에 핵개발을 지속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의 엄격한 핵사찰이 필요하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는데도 북한이 여전히 핵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일본정부가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타협하면 비밀시설이 남게 될 것"이라며 "강제적이고 예고 없는 핵 사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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