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 © News1

카리스마 래퍼 비와이, 감성래퍼 치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코요태, 실력파 래퍼 키썸 등이 하이원 워터월드에 뜬다.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13~14일 워터월드 개장기념 원더풀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하이원 워터월드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13일에는 카리스마 래퍼 비와이, 감성래퍼 치타가 출동하고 이어지는 DJ마이크로킹의 디제잉은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14일에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히트곡들과 실력파 래퍼 키썸의 무대, DJ두유와 함께 하는 EDM파티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무대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이틀 모두 콘서트가 끝나는 저녁 9시20분에는 개장기념 특별 불꽃쇼도 열려 시원한 하이원의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콘서트 당일 워터월드 오후권(오후 2시 이후)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오후 6시 이후는 1만원이다. 선착순으로 야광봉, 가면, 물총 등 풀파티 용품도 제공된다.

하이원 워터월드 © News1

한편 하이원은 워터월드 개장에 맞춰 숙박과 워터월드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도 판매중이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또는 콘도 1박에 워터월드 2인 종일권이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14만3000원부터다. 예약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및 네이버,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콘서트 및 패키지에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개장기념으로 14일부터 워터월드 락커 1개에 당첨권을 넣어 총 30일 동안 30명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는 깜짝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며 오는 20일부터 8월11일까지는 G-PARK(박명수), 이은결, 청하, 제시 등이 연이어 출연하는 EDM 풀파티도 매일 계획됐으니 올 여름 하이원리조트로의 화끈하고도 시원한 여름휴가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im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