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3중 추돌사고..SNS에 "걱정 끼쳐 죄송, 빨리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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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원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10일 한 매체는 "지난 9일 영등포구청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달려오던 택시가 양지원이 탄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양지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는데 그쳤고 문제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지원은 이날 직접 해당 기사의 캡처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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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원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10일 한 매체는 “지난 9일 영등포구청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달려오던 택시가 양지원이 탄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택시 운전기사의 졸음운전. 다행히 양지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는데 그쳤고 문제없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지원은 이날 직접 해당 기사의 캡처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심경을 전했다. 그는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94년생인 양지원은 지역 가요제에서 상을 휩쓸면서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며 2007년 13세의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군 제대 후 지난 6월 2집 ‘아싸라비아’를 발표하고 4년 만에 컴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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