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한달간 수영복 특집전.. '래시가드' 필수템 추천

광주=이재호 기자 2018. 7. 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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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특집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래시가드가 올 여름 물놀이의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16~19일만 제외) 1층 광장과 시즌 이벤트홀에서 '수영복 특집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수영복 대세로 부상한 래시가드는 올해도 여름 물놀이의 필수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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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특집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래시가드가 올 여름 물놀이의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16~19일만 제외) 1층 광장과 시즌 이벤트홀에서 '수영복 특집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1층 광장에는 래시가드 등 인기 수영복, 시즌 이벤트홀에서는 수영복 전문 브랜드인 아레나와 앨르, 레노마 등 3개 브랜드를 모은 수영복 전문 코너를 마련했다.

‘아레나’의 남성 트렁크, 남성 래시가드, 여성 래시가드는 각각 4만5000원, 5만9000원, 5만5000원에  ‘엘르’의 남성 트렁크, 남성 래시가드, 여성 래시가드 세트(상의+하의)는 각각 3만9000, 4만9000, 8만7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레노마’의 여성 비치 수영복 7만9000원, 실내수영복 3만9000원, 남녀 래시가드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 및 캐주얼 브랜드 본 매장에서도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배럴’에서는 남녀 래쉬가드 상의를 5만5000원, 남자 하의 5만5000~7만2000원, 여성 하의 4만8000~5만2000원, 여성 집업 래시가드를 6만2000~7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디스커버리’에서는 남녀 래쉬가드 상의 5만9000~1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남녀 래시가드 하의를 7만9000~1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폴햄’ 남성 비치 숏팬츠와 5부 팬츠는 각각 2만9900원, 3만9900원에, 여성용 비치 숏팬츠와 3부 팬츠를 각각 2만 4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여성용 브라탑을 2만9900원, 집업 래시가드를 3만9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이처럼 수영복 특집전을 마련한 것은 수영복 구매 고객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1일부터 7월9일까지 수영복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 신장했다.

특히 수영복 대세로 부상한 래시가드는 올해도 여름 물놀이의 필수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시가드(Rash guard)는 ‘찰과상이나 화상으로 인한 발진(Rash)을 막는다(Guard)’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상스포츠를 할 때 피부보호에 효과적이며,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해파리나 부유물에 피부가 공격당하는 것도 막아준다. 

또 햇빛이 몸에 바로 닿는 것을 막아 피부를 타지 않게 해주며,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당당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티셔츠 형태의 상품 외에도 후드나 집업, 그리고 배꼽 부분이 드러나는 크롭탑 형태의 래시가드까지 종류가 다양해졌다. 또한 유명 캐릭터나 화려한 무늬가 수 놓여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등장하면서 휴가객의 필수템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백화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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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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