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 잠적, 드라마 '사자' 제작도 모두 중단 위기

2018. 7. 10.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자' 연출을 맡은 장태유 PD가 잠적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태유 PD는 외주제작사와 연출료 미지급으로 인한 갈등을 겪게 됐고, 이로 인해 '사자' 촬영이 두 달째 중단된 상태다.

장태유 PD는 지난 1월부터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연출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사자'는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장태유 PD의 4년 만에 국내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태유 잠적 사진=MK스포츠 DB

‘사자’ 연출을 맡은 장태유 PD가 잠적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장태유 PD가 외주제작사와 갈등을 빚으면서 주위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장태유 PD는 외주제작사와 연출료 미지급으로 인한 갈등을 겪게 됐고, 이로 인해 ‘사자’ 촬영이 두 달째 중단된 상태다.

장태유 PD는 지난 1월부터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연출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사자’는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장태유 PD의 4년 만에 국내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스 판타지 추리드라마다, ‘사자’의 방송사 편성은 미확정된 상태이며, 100% 사전제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