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노중훈 작가, 야망 있어..'음담패썰'로 스타 꿈 꿔"

2018. 7. 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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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썰' 김준현이 노중훈 작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 11층 스튜디오에서는 SBS 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의 현장 공개가 진행된 가운데 서동운 PD, 노중훈 작가,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러자 김준현은 노중훈 작가를 가리키며 "야망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스타가 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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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썰’ 김준현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음담패썰’ 김준현이 노중훈 작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KT정보전산센터 11층 스튜디오에서는 SBS 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의 현장 공개가 진행된 가운데 서동운 PD, 노중훈 작가,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준현은 “치킨 하나 찍고 싶다. 덩어리가 크고 바삭한 치킨 CF를 찍고 싶다. 광고 한 컷 나오는데 노중훈 작가님이 '맛있어' 라고 말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이에 노중훈 작가는 “푸드팀의 솜씨는 저도 놀랐다. 맛있다고 하면 방송용 멘트를 자제했으면 하는데 음식을 정말 잘하더라. 뭘 해도 성공할 것 같다”라고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칭찬하면서 “제가 영광을 누릴 수 있다면 사운드가 좋은 게 면이다. 면치기를 잘 안되는데 빨아올리는 소리를 잘 내기 때문에 라면, 국수든 면 광고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노중훈 작가를 가리키며 “야망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스타가 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음식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차트 토크쇼다. 지난 7일 첫 방송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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