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고생했어!" 슈퍼주니어 려욱 전역 현장 찾은 이특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8. 7.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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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같은 팀 려욱의 전역을 축하했다.

충북 증평군 소재 육군 37사단 군악대에서 복무를 하고 전역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본명 김려욱·31)이 10일 보강천공원에서 환영나온 팬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려욱은 10일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에서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전역 직후인 오전 9시 보강천 미루나무공원에 위치한 미루나무숲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막내 려욱 고생했어!”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려욱과 수많은 팬들의 환한 표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충북 증평군 소재 육군 37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본명 김려욱·31)이 10일 만기 전역한 뒤 팬에게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려욱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현역 입대 후 군악대로 복무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마쳤다. 그는 제대와 동시에 다시 활동에 돌입한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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