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경남은행, 울산시 저소득층에 선풍기 전달 外 대구·전북

기사승인 2018-07-10 09:20:38
- + 인쇄

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풍기 1000대를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사월역지점을 경산 중산지구로 이전했다. 전북은행 ‘JB카드 썸머 페스티벌’ 6월 행사에 이정규씨 등 54명이 당첨됐다.

경남은행, 울산시 저소득층에 선풍기 전달

경남은행은 9일 울산광역시에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선풍기는 울산시 5개 구·군이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1000세대에 전달된다. 경남은행은 또 이달 말까지 경상남도 18개 모든 시·군에 선풍기 2500대를 기탁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경산시 중산지점 오픈

대구은행은 9일 사월역지점을 경산 중산지구로 이전했다. 대구은행 중산지점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상담 공간과 최신 자동화기기를 갖췄다. 대구은행은 이날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120포(3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기탁했다.

[금융 이모저모] 경남은행, 울산시 저소득층에 선풍기 전달 外 대구·전북전북은행 JB카드 썸머 페스티벌 6월 주인공은?

전북은행 ‘JB카드 썸머 페스티벌’ 6월 행사에 이정규씨 등 54명이 당첨됐다. 행사기간 JB개인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이 당첨됐다. 행사는 전북은행 개인신용(체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8월 말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콜센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