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드라마 촬영 중단 "내부적 문제 있었다"

뉴스엔 2018. 7. 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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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자' 제작이 차질을 겪고 있다.

더팩트는 7월 10일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태유PD와 외주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연출료 미지급 등으로 갈등을 빚었고 장태유PD가 신경정신병원에 일주일간 입원치료를 받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사자'는 주인공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을 시작했으나 지난해 8월 빅토리콘텐츠와 공동제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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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드라마 '사자' 제작이 차질을 겪고 있다.

더팩트는 7월 10일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태유PD와 외주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연출료 미지급 등으로 갈등을 빚었고 장태유PD가 신경정신병원에 일주일간 입원치료를 받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한 배우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내부적으로 제작사 변경 등 문제가 있었다. 그 전에도 스케줄이 나오면 띄엄띄엄 촬영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조심스럽다. 자세한 얘기는 제작사 쪽과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관계자는 "확인 후 공식입장을 내겠다"고 전했다.

'사자'는 주인공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을 시작했으나 지난해 8월 빅토리콘텐츠와 공동제작을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초 공동제작 관계를 파기, 빅토리콘텐츠가 제작을 맡아왔다.

한편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드라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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