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의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 최연소 멤버 아연 공개
온라인뉴스팀 2018. 7. 10. 07:47
화제의 신인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의 최연소 멤버 아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SD엔터테인먼트에서는 걸그룹 ‘세러데이’ 16세 멤버 아연의 프로필과 스틸컷 여러 장을 9일 공개했다.
지난 주 부터 며칠 간격으로 멤버를 공개하고 있는 세러데이는 ‘귀요미송’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 단디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7인조 걸그룹이다.
아연은 키 162㎝의 귀여운 외모와 청순미까지 겸비한 멤버라는 것이 SD측의 설명. 아연은 팀에서 서브보컬과 애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기는 볼링, 시트콤 드라마를 좋아해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나문희의 ‘호박고구마’ 그리고 개성댁의 성대모사가 장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연은 “기회가 된다면 시트콤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며 “대중들에게 보여드릴 것이 많고 팬 분들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어 최고의 걸그룹이 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러데이는 오는 18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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