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유소영 "남친 고윤성과 너무 꼭 붙어있어서…" 애정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목하열애 중인 6세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정영진은 "우리 중에 더위를 안 느끼는 분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운을 뗐다.

정영진은 이어 "밤만 되면, 해가 지면 한강에 가서 해가 뜨기 전에 나온다는 분이 있는데 바로 유소영이다"라고 밝혔고, 유소영은 "이젠 한강에서 물러났다"고 부인했다.

유소영은 이어 "요즘에는 가평이나 남양주에 있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한다. 우리는 약간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땀띠가 났다. 너무 꼭 붙어있어가지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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